맛집/카페

크림도넛이 맛있는, 역삼역 카페 콜렉티보

박혬 2022. 8. 22. 21:19

#역삼역카페

#콜렉티보

#colectivo

점심에 샐러드를 먹고

배가고파 디져트 먹기로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역삼 콜렉티로 갔다.

콜렉티보는 역삼역이랑 연결되어있어 

언제든 편하게 올 수 있다.

오랜만에 온, 역삼역 카페 #콜렉티보

 

- 역삼역 카페 -

COLECTIVO

강남구 테헤란로 152 강남파에낸서센터 1층

영업시간: 주중 08-20시 / 토,일 휴무

2시간 무료주차가능

들어가면 바로 있는 베이커리 테이블과

오른쪽에 직접 베이킹하는 작업장을 볼 수 있다.

빵이 괜히 더 신선하고 맛있을꺼 같은 느낌이다.

 
 

다시 극심해지는 코로나 탓에

역시나 건물에 사람이 별로 없어 좋다.

빵과 함께

도넛, 샐러드, 샌드위치도 함께판다.

 
오늘은 늦게 가서 그런가 빵이 별로 없고, 특히 도넛이 없던 콜렉티보
 
 
점심 일찍 먹고 바로갔는데 바닐라 도넛 1개만 남아있는상태.
조금 아쉽다.
 
10시에 빵 나오면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시간 체크해서 가져가는건가.

출근길에 많은 사람들이 사가는건가.

 
디카페인커피도 있는, 역삼역 카페 콜렉티보

오랜만에 왔더니 샐러드 메뉴도 생겼다.

 
사람이 정말 없던 날.

역삼역 카페 콜렉티보는 야외는 아니지만

나름 테라스도 있어 좋다.

근처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넓고 쾌적한 카페이다.

 

진동벨 받아 기다리는중.

나름 점심을 먹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배고파서.

벨 울리자마자 바로 픽업대로 갔다.

참을수없는 빵의 유혹...

바닐라바바리안 도넛 3,800원

에그타르트 3,800원

로투스쿠키 3,800원

모든 메뉴가 신기하게도 3,800원이다.

딱 1개남은거라 가져왔다.

괜히 더 먹고싶은 바바리안 바닐라 도넛.

다른 도넛가게랑 비교해서

많이 달지가 않아서 좋아.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약간 섭섭할 정도의 달달함.

에그타르트도 촉촉한게, 안달아서 죠타.

좋은건가 나쁜건가 잘 모르겠다.

기왕 빵먹을꺼면 달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로투스 쿠키는

맛있다, 달아서 죠타

 

전에 와서 사먹었던 쿠키와 도넛들.
 
그래 그냥 결국 달아야 좋은거

아메리카노랑 먹을라면 달아야지.

이상하게 로투스쿠키는 평소에는 안먹으면서

쿠키에 올라가면 참 맛있단 말야?

🥐🥖🥙🥯☕️🍵🍩

역삼역 카페 콜렉티보 는

적당히 달달한 건강한 빵 파는걸로 

다음번에는 그냥 밥먹지 말고 

바로 카페로 와서 왕창 빵을 먹어야겠다.

 

 
그러고 며칠 뒤,
 
 
칭구와 샐러드를 먹으러 왔다.
연어샐러드와 랩. 
생각보다 실망이였다.
 
그냥 베이커리류를 먹는 걸로하자.